제3차 세계대전, 6월 18일에 시작? '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그 배경

쿠샬 쿠마르의 예언: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

 

인도의 점성술사 쿠샬 쿠마르는 베다 점성술 차트를 사용해 2024년 6월 18일을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로 예언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국제적인 사건들을 근거로 이러한 예언을 내놓았으며, 이 사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도-파키스탄 갈등: 양국 간의 국경을 둘러싼 테러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국가 간의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2. 한반도 상황: 북한군이 남한으로 넘어온 사건과 최근 남북한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긴장 상황이 주요 예언의 근거로 제시되었습니다.
3.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긴장: 레바논의 헤즈볼라 군대가 사령관의 죽음에 대응해 이스라엘에 로켓을 발사하면서 양국 간의 긴장이 높아졌습니다.
4. 러시아와 미국 간의 긴장: 러시아의 핵잠수함 전개와 중국의 대만 부근 군사 훈련이 '쿠바 미사일 위기'를 연상케 하는 상황으로 예언되었습니다.
5. 히말라야 테러 공격: 힌두 순례자 9명이 목숨을 잃고 33명이 다친 히말라야 테러 공격도 예언의 한 부분입니다.

 

 

 

쿠마르는 이러한 세계 각지의 갈등이 중요한 행성들의 정렬에 의해 촉발되었다고 주장하며, 베다 점성술 차트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예언이 이전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국과 대만, 한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 고조를 정확히 예언한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적중했던 예언들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예언서 "Les Prophéties"를 통해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예언 중 몇 가지는 실제로 일치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1. 프랑스 혁명: 노스트라다무스는 18세기 후반 프랑스 혁명을 예언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민중이 왕과 귀족을 몰아낼 것"이라는 구절을 통해 이를 암시했습니다.
2. 나폴레옹의 등장: "한 제비가 큰 황제를 탄생시킬 것이다"라는 구절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등장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3. 히틀러의 등장: "서쪽에서 태어난 사람, 하스톨(Hister)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는 구절은 아돌프 히틀러를 지칭한 것으로 보입니다. 히틀러의 등장과 그의 행동들은 이 구절과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4. 케네디 대통령 암살: "위대한 사람은 낮에 죽을 것이다. 하늘은 열릴 것이고, 번개가 칠 것이다"라는 구절은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5. 9/11 테러: "하늘의 불길이 큰 새로운 도시를 파괴할 것이다"라는 구절은 2001년 9월 11일 뉴욕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을 예언한 것으로 많은 이들이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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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은 매우 암호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의 예언이 특정 사건에 맞춰 재해석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예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고 있으며, 여러 역사적 사건과의 일치성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