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어도어4

민희진 대표, "뉴진스 성과 2년 만에 냈는데 배신?…하이브와 타협 원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최근 하이브와의 분쟁에 대해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5월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뉴진스가 보이그룹이 7년 걸릴 성과를 2년 만에 냈는데, 그게 배신이냐"고 항변하며, 하이브와의 타협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표는 "타 보이밴드가 5년 혹은 7년 만에 낼 성과를 뉴진스가 2년 만에 냈다"며, 자신이 낸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법원이 자신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며 해임 위기에서 벗어난 것을 언급했습니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 '배신적 행위'라고 볼 수는 있어도,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보기 어렵다.. 2024. 6. 1.
민희진, 기자회견에서 눈물…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이후의 심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날 민 대표는 눈물을 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기자회견 주요 내용 민희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승소를 하고 인사를 드리게 되어 가벼운 마음"이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민 대표는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상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특히 버니즈 분들, 여러분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민 대표는 자신이 어도어의 대표이사로서의 역할을 중요시하며, "저의 첫 번째 신분은 어도어의 대표이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뉴진스와 함께 계획했던 것들을 성실.. 2024. 5. 31.
민희진, 기자회견 통해 임시주총 관련 입장 표명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오늘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주주총회(임시주총)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민 대표가 법원의 판결로 유임에 성공한 후 열리는 두 번째 공식 입장 발표입니다.     배경: 하이브와 민희진의 갈등어도어의 최대주주인 하이브는 최근 경영권 갈등으로 어도어의 이사회를 재편성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민 대표를 제외한 기존 사내이사 2명을 해임하고 자사 임원 3명을 새로 선임했습니다.하이브는 K-pop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기업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소속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기획사입니다. 반면, 민희진은 어도어의 대표로, 뉴진.. 2024. 5. 31.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 경영권 탈취 의혹 최근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사건 개요고발 및 감사 착수: 하이브는 2024년 5월 25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하이브는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습니다. 감사 결과 및 증거경영권 탈취 계획: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경영진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압박하는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내용을 포함한 대화록을 공개했습니다. 대화록에는 뉴진스와의 전속 계약 해지,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드는 등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담겨있습니다​.민희진의 대응: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찬탈을 계획하거나.. 2024. 5.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