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32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알고 보니 연출된 퍼포먼스…팬들 반응은? 최근 엔믹스(NMIXX)가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음향사고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음향사고가 사전에 계획된 연출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음향사고의 전말5월 27일, 엔믹스는 신한대학교 축제에서 '다이스(DICE)' 무대를 선보이던 중 MR(반주)이 갑작스럽게 꺼지는 음향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고 노래를 이어가며 환호 속에 무대를 마쳤습니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하지만 30일, 신한대학교 총학생회 측이 대학교 커뮤니티에 "엔믹스의 음향사고는 사실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라는 글을 올리며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 2024. 6. 1.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과 배우 변우석의 대세 행보 최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이 드라마는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송지호는 이 드라마에서 임솔의 철없는 오빠 임금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송지호와 변우석은 지난 2019년 방송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송지호는 변우석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그는 "우석이가 잘 돼서 너.. 2024. 6. 1.
그레이·코드 쿤스트·우원재, 에이전시 '두오버' 공동 설립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그리고 우원재가 새로운 에이전시 '두오버(duover)'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세 아티스트는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음악계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두오버의 의미 '두오버'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뜻의 'do-over'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두오버 설립과 동시에 공동 대표를 맡으며, AOMG에서 기획 및 제작을 함께했던 황아람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합류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입니다.      각 아티스트의 프로필 그레이 (GRAY)본명: 이성화출생: 1986년 12월 8일경력:AOMG .. 2024. 5. 31.
민희진, 기자회견 통해 임시주총 관련 입장 표명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오늘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주주총회(임시주총)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민 대표가 법원의 판결로 유임에 성공한 후 열리는 두 번째 공식 입장 발표입니다.     배경: 하이브와 민희진의 갈등어도어의 최대주주인 하이브는 최근 경영권 갈등으로 어도어의 이사회를 재편성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민 대표를 제외한 기존 사내이사 2명을 해임하고 자사 임원 3명을 새로 선임했습니다.하이브는 K-pop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기업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소속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기획사입니다. 반면, 민희진은 어도어의 대표로, 뉴진.. 2024. 5.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