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사랑 돌려드리고 싶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인기 그룹 뉴진스가 대학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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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따뜻한 기부 소식

그룹 뉴진스는 최근 대학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을 전액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했습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일주일 간 7개의 대학축제에 무대에 서며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이러한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기부금 사용처

뉴진스와 어도어가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 및 주거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장학재단 측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기부한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학축제 일정

뉴진스는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27일 조선대학교, 28일 동의대학교와 부산대학교, 30일 동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31일 중앙대학교 축제에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무대에서 신곡 ‘How Sweet’와 ‘Bubble Gum’을 비롯해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기부 결정 배경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내년 월드투어를 앞두고 무대 연습을 해야 했기에 대학 축제를 전국으로 돌려고 계획했다"며 "돈 벌려고 뺑뺑이 돌린다는 오해를 받기 싫어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뉴진스와 어도어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결정이었습니다.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

한편, 뉴진스의 신곡 ‘How Sweet’는 2일 발표된 유튜브 뮤직 차트(집계기간 5월 24일~30일)에서 한국 주간 인기곡과 뮤직비디오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글로벌 주간 인기곡과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각각 2위, 9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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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뉴진스의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들의 선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뉴진스의 활약과 선행을 기대해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