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및 레저/다낭 가족여행

다낭 가족 여행 : 여행 첫째날

by 흥실장 2023. 10. 22.
728x90
반응형

 

 

여행의 첫째날 입니다.

 

 

#인천공항 에서 저녁 비행기로 출발해서

#다낭국제공항 에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 입니다.

 

 

 

일단 인천공항으로 가서

발렛 주차에 차량을 맡기고 

캐리어만 챙겨 청사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귀국 후에 어디서 차량을 인도 받아야 하는지

잘 확인 해두고요.

 

사실 카톡 메세지로 자세하게 보내주셔서

사진까지는 안찍어 두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차량을 맡길때는 단기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맡기고 

저희가 여행 중에는 차량은 장기 주차장에 주차가 되었다가

저희가 입국하는 시기에 맞춰서 다시 단기 주차장으로 차량을 옮겨 주시는 듯 했습니다.

 

그간 해외 여행은 몇번 가봤으나

발렛 주차를 맡겨보는건 처음 이었는데 사용해보니

편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공항 안쪽으로 들어왔네요.

여행은 항상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게다가 가족과 함께하는 

해외 여행이다보니

더욱더 설레이는 듯 합니다.

 

 

 

 

다른 여행객들도 모두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듯 했네요.

 

 

 

 

 

로밍 관련해서 문의 할게 있어서

#SK텔레콤 부스를 찾아갔습니다.

 

 

출발 전에 SK텔레콤 로밍 서비스 요금제 중에

#바로로밍 이라는 요금제가 있어서

해당 요금제에 가입을 했습니다.

 

여행 기간이 거의 일주일에

4인 가족이라서 12GB 상품으로 가입해서 사용 했습니다.

 

 

가족으로 등록된 SK폰에서는 

데이터를 같이 나눠 쓸 수 있어서 해당 부가서비스도 가입을 했구요.

 

 

아이들 휴대폰이 아이폰 이었는데

아이폰에서 설정하는 방법이 조금 다른 듯 해서

확인차 통신사 부스에 가서 안내 받았습니다.

 

 

 

 

 

 

로밍센터 부스 옆에 전광판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둔게 있더라구요.

 

 

 

 

별 큰 감흥은 없었네요..

 

 

 

 

 

출국장으로 나갑니다.

 

 

 

면세점에서는 딱히 살게 없어서

저희 부모님드릴 담배만 두보루 구매했습니다.

 

 

비행기 시간까지는 조금 시간이 남아서

라운지를 가보기로 하고

 

#마티나라운지 에 갔습니다.

 

 

 

아내가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했고

동반1인은 할인 해주는 카드였고

저희가 방문 했을 당시 라운지 자체에서 

우리은행 농협 국민은행 카드였나..

몇개 카드 사용시 2인 비용을 1인 비용으로 할인해주는 

행사가 있어서 해당 행사로 할인 받아서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30분 정도 줄 서서 들어갔구요.

 

 

입구쪽 조금 편안한 의자에 앉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기도 뭐하고..

그냥 맥주 두어잔에 음식 조금 먹고 나왔습니다.

음식은 뭐 그냥 그랬네요.

 

라운지를 이용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면

조금 많이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비행기 시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가족 모두 모여 사진 한번 찍어주고

출발합니다 ㅎ

 

 

 

 

 

비행기 탈때는 항상 긴장되는 기분 입니다.

게다가 다낭은 첫번째 방문이라서

더욱 기대와 설렘이 느껴지네요.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4인가족이라

2 : 2 로 나눠 좌석을 예약했고

창가 중간 : 창가 중간 으로 예약 해서 앉았습니다.

이건 제 아이디어 였는데

비행기 타고 이동을 해보니

이것보다는 아내가 처음 생각했던

3 : 1 로 나눠 타는게 좀 더 편할 듯 했습니다.

 

2 : 2 로 나눠 타보니 화장실을 가기에 좀 불편하더라구요.

귀국때는 3 : 1 (복도쪽) 으로 나눠 앉으니 화장실 가기도 편하고

3명이 나란히 앉으니 가족들도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출발전 스튜디어스 님들의 비행 안내 입니다.

이제 정말 출발이네요.

 

 

 

 

갑니다~

 

이륙전에 비행기가 이륙장으로 이동하는 

그때가 시간이 제일 안가는 듯 합니다.

 

 

날아 오를 듯 말듯 

날아 오를 듯 말듯

엔진소리가 커질때마다 

이제  출발하나~ 하는 조급한 마음이 드네요.

 

 

 

 

하늘 높이 올라갈 수록 높이 있던 달이 점점 낮아 지는 듯 합니다.

밤이다 보니

비행 하는 동안 하늘 구경은 못했지만

밤 바다위에서 조업하는 선단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바다에 선박의 불빛이 여러개 떠있는

모습이 처음봤지만 신비로운 장면 이었습니다.

 

 

 

 

다낭 시내가 보입니다.

 

이제 곧 랜딩이네요.

 

 

 

 

다낭국제공항 밖입니다.

저희가 묵을 호텔에 픽업 신청을 해서 

기사님을 기다렸습니다.

원래는 공항 밖에서 제 이름표를 들고 서있겠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기사님은 제게 어딨는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달라 하셨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대략 20분 정도

카톡 확인도 안하시고 한참 후에 나타나셨네요.

 

새벽에 도착한지라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딱히 컴플레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Golden Lotus Grand Hotel Da Nang 에서 3박을 묵기로 했습니다.

시내와도 가까웠고 저희가 일정을 좀 촉박하게 잡다보니

4인 가족이 같이 묵을 방이 그리 많지는 않았네요.

 

 

 

룸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꽤나 큰 사이즈의 스마트 TV가 있어서

휴대폰을 미러링 해서 여행 중 찍은 동영상을 같이 보기도 하고

아이들은 유튜브를 볼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있을 수 있었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