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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일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준비를 끝내고
한숨 돌리고 있네요.
베트남은 화폐 종류가 다양 해서
'동 지갑' 을 여행시에 챙겨 간다는 얘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알려줬어요)
찾아보니 다이소에서
저렴한 통장지갑 형태의 제품을 사다가 직접 만드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희는 갑자기 개인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들이 생기는 바람에
그냥 쿠팡에서 주문 하기로 합니다.
어제 주문 했는데.
오늘 아침에 왔네요..
쿠팡 정말 대단 합니다.
https://www.coupang.com/np/search?component=&q=%EB%8B%A4%EB%82%AD%EC%A7%80%EA%B0%91&channel=user
쿠팡에서
검색해서 그냥 빠르게 오는 걸로 구매 했습니다.
이걸 구매했습니다.
아내는
' 이게 13,000원 짜리야? ' 하면서 조금 실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몇가지 스티커가 동봉되어
그냥 저냥 한번 여행에 쓸만할 듯 합니다.
다녀와서는
통장 지갑으로 사용하라는
판매자의 설명도 있더라구요 ㅎ;;
고수를 빼고 달라는
스티커도 같이 동봉 되어 있습니다..
'한 시장 ' 이라는 곳에서
의류나 여러가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 한다고 하고
거기가 여행의 필수코스 처럼 얘기들을 하셔서
저희도 그냥 간단한 짐만 챙기고 필요한 것이나
아니면 되려 돌아와서 입을 옷들을 현지에서 좀 사보기로 했습니다.
슬슬 출발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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