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공개 유튜브, 딸 낳고 맛집 근무 충격 근황 공개

 

2024년 6월 4일 추가

https://cocobolo.tistory.com/215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 : 가해자 신상 공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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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업로드된 기사들 정리합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가 현재 결혼해 딸을 낳고 경북 청도군에서 맛집을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폭로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과 그 후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당시 고등학생 44명이 울산에 있는 여중생 자매를 밀양으로 불러내 1년간 집단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피해자의 신상 정보가 언론에 유출되고, 경찰관이 피해 여학생들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고등학생 44명 중 10명은 기소되었고,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으며, 나머지 14명은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이들 모두 전과 기록이 남지 않아 많은 이들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주동자의 현재 상황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서는 사건의 주동자가 현재 결혼해 딸을 낳고 잘 살고 있으며, 경북 청도군에서 친척과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전히 다른 가해자들과 SNS에서 '맞팔로우' 상태라고 합니다. 해당 식당은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손님을 끌어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상 제작자는 "주동자가 경북 청도군에서 친척과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이다. 맛집으로 알려져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며, "해당 가게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꼬리 자르기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동자의 현재 모습을 두고 많은 이들이 충격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주동자의 SNS 활동

주동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네 인생에 걸림돌 다 없애주고 가장 믿음직한 아버지가 되겠다", "평생 옆에서 아빠가 벌어주는 돈이나 쓰면서 살아라. 운동하고 관리 받으면서 아빠 등골 빼먹어라. 그것밖에 바라는 게 없다" 등의 글을 올리며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글은 피해자와 그 가족, 그리고 많은 대중들에게 더욱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사회적 반응과 공분

이 영상이 공개된 후, 해당 식당의 리뷰에는 별점 1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2022년에 방문했던 이 식당은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코너를 통해 청도 한 시장의 국밥집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사건의 주동자가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사실에 충격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20년이 지나도 고통받고 있는데 가해자는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맛집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니 충격적이다"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남의 딸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고도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글을 올리다니, 얼마나 뻔뻔한가"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사회적 메시지와 영화화

이 사건은 이후 영화 '한공주'와 드라마 '시그널'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의 상처가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해자가 아무런 처벌 없이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이 다시금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성폭행 피해자들의 고통을 재조명하고, 가해자들의 처벌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가해자들의 신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었고, 일부 가해자들은 민원과 사회적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동자가 처벌을 피해 조용히 살아온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성폭행 피해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사회가 해야 할 일과 가해자들의 처벌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락 보관소

 

 

https://youtu.be/vdIxd0sZwUQ?si=gN3WEPcGPOGrEiaS

https://youtu.be/N3WEVTI-kD8?si=I5PTFXiGdNndhU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