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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및 엔터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

SBS '더 매직스타' 첫 방송 리뷰: 혁신적인 마술의 세계에 빠져들다

by 흥실장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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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SBS의 새로운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가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마술사들이 모여 펼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첫 회부터 놀라운 마술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방송의 하이라이트

'더 매직스타' 첫 회에서는 스타 저지들이 각종 세계 대회 수상 이력을 가진 마술사들의 무대에 푹 빠져 마치 영혼이 가출한 듯한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배우 한혜진은 "내 마음을 다 빼앗겼다"며 금세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고백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첫 라운드 1:1 액트 대결에서는 에릭 치엔과 유호진의 세기의 대결이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릭 치엔은 FISM 그랑프리 우승자로서 놀라운 카드 마술을 선보였고, 유호진은 종이 비행기를 소재로 한 마술로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유호진의 반전 고백

유호진은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마술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그는 '더 매직스타'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마술사들의 무대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마술사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유럽의 레전드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는 'K-매직'의 대세임을 강조하며, 첫 라운드부터 마술사들의 소름 돋는 무대가 이를 증명했습니다. 요즘 핫한 라이징 MZ 마술사들과 국내외 다양한 마술사들이 각기 다른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글로벌 마술사들의 출현

해외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태국의 패트릭 쿤은 카드와 건축을 접목시킨 마술을, 대만의 닥시엔은 두리안을 활용한 코믹 마술을, 중국의 코난 리우는 '티 매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시청자 반응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마술을 보고 눈물을 흘릴지 몰랐다", "고전 마술과는 클래스가 다르다", "이렇게 대단한지 몰랐다"는 등의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시청률은 가구 3%, 분당 최고 4%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SBS '더 매직스타'는 첫 회부터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마술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마술사들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놓치지 말고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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