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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이슈/이슈

금융위, 서민 자영업자 지원방안 마련 TF 1차 회의 개최

by 흥실장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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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서민, 자영업자 지원방안 마련 TF' 1차 회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금융위의 목표

금융위원회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상환능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배경과 필요성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와 경기 부진으로 서민과 자영업자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졌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가계의 실질 소득은 감소하고,

자영업자의 폐업률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폐업률은 9.5%로 전년 대비 0.8%p 상승했으며, 폐업자 수는 91만 1천 명에 달했습니다.

 

 

 

 

 

주요 논의 사항

TF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1. 경제적 자립 및 상환능력 제고: 서민금융 공급과 고용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상환능력을 강화합니다.
  2. 맞춤형 채무조정: 자영업자와 취약층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채무조정 방안을 마련합니다.
  3. 금융지원 강화: 자영업자, 청년 등 차주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정책서민금융의 안정적 재원을 확보합니다.

 

 

 

향후 계획

TF는 앞으로 3~4차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민과 자영업자의 경제 여건을 심층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 및 기획재정부, 중소기업벤처부 등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추진할 것입니다.

 

 

이형주 금융위 상임위원은

"가계 소득 부진과 구조적 변화로 인해 취약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영업자 등에 대한 두터운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TF 회의를 통해 서민과 자영업자가

보다 나은 경제적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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