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확정! 한동훈 꺾고 결선 승리…경선 과정과 당 내외 반응 총정리

2025년 5월 3일,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공식 선출했습니다.
결선에서 한동훈 후보를 제치고 승리한 그는 보수 진영의 상징성과 강성 노선으로 다시 한 번 정치 전면에 섰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어떻게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되었는지, 경선 과정과 함께 주요 인물들의 반응, 향후 대선 구도에 미칠 영향까지 상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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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언제 최종 후보로 확정 되었나?

 

• 발표일자: 2025년 5월 3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공식 발표
• 투표방식: 당원 선거인단 50% +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
• 결과:
  • 김문수: 56.53%
  • 한동훈: 43.47%

이로써 김문수 후보는 당 내 대표적인 비윤계 인사이자 보수 정체성 강화를 주장해온 인물로, 대선 후보 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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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과정 요약

 

1. 1차 컷오프 (예비경선)
   • 주요 후보: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홍준표
   • 득표 순위로 상위 4명이 본경선 진출
2. 2차 본경선
   • 일반국민 여론조사 + 책임당원 투표 반영
   • 김문수 vs 한동훈 양자 결선으로 압축
3. 최종결선 (5월 1~2일 투표, 5월 3일 발표)
   • 김문수가 한동훈을 꺾고 최종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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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문수가 선택되었나?

 

• 보수 결집 이미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태극기 세력 지지 등 보수 원심력 집중
• 정치적 상징성: 과거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등 주요 정치 경력
• 강경 공약:
  • 사전투표제 폐지
  • 부정선거 의혹 재조사
  • 전통 가족 중심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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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외 반응은?

 

✅ 당내 반응

• 보수 핵심층: “김문수의 철학이 이제 빛을 발할 때”라며 환영
• 중도 및 당 지도부: 우려 목소리 일부 존재. 대선에서 외연 확장이 가능할지 관건

✅ 안철수, 유승민 등 중도 성향 인사들

• “개헌 논의, 권력 분산이 필요하다”며 김문수의 공약에 견제
•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탈당하거나 공개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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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보는 어떤 반응인가?

 

• 결과 발표 직후 공식 입장:
•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경선 기간 동안 ‘중도 확장’과 ‘젊은 보수’ 이미지를 강조했으나, 결국 강성 보수 지지를 등에 업은 김문수 후보에게 밀리며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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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대선 구도는 어떨까?

 

• 김문수 후보의 선출로 인해 국민의힘은 보수 정체성 강화 노선을 공식화한 셈
• 민주당 등 타 진영은 "극우 성향"에 대한 비판 메시지를 쏟아내며 차별화 전략 추진
• 김문수 후보가 중도층을 얼마나 끌어안느냐가 대선의 승패를 가를 주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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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하기 손쉬운 김문수를 뽑은게 아니냐 하는 의견들이 다수인 상황.
그러나 최종 후보로 선출 된 후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에 대해서는 신중하겠다' 는 의견으로 바뀜.
당내 용을 사용하는 김문수 후보와 개인비용은 사용해야 하는 한덕수 후보의 선거비용 문제도 있다는 의견 있음.
위 의견에 대해 어차피 비용은 김건희 측에서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