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아이유가 사랑한 디바, 정미조 '불후의 명곡'에 상륙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1970년대를 주름잡은 디바, 정미조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이 그려지며, 정미조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정미조, 독보적인 음악세계의 디바

정미조는 1972년 '개여울'로 데뷔하여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녀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은 많은 후배 가수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이유는 정미조의 대표곡 '개여울'을 리메이크하며 그녀에 대한 존경을 표했고, 이효리와는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는 정미조의 특별 무대

이번 '불후의 명곡' 방송에서는 정미조가 직접 출연하여 특별 무대를 선보입니다. 그녀는 '엄마의 봄'으로 오프닝을 열며 관객들과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미조 만의 매력이 담긴 목소리가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해집니다.

 

 

 

후배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

정미조의 명곡들을 재해석할 가수들로는 '마성의 미성' 유리상자 이세준, '최강 뮤지컬 디바' 옥주현, '믿고 듣는 보컬 퀸' 김연지, '불후의 괴물 보컬' 손승연,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떠오르는 슈퍼루키' 김동현 등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보컬색을 살려 정미조의 명곡들을 다시 부르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펼쳐낼 예정입니다.

 

 

 

아티스트 정미조 프로필

• 이름: 정미조
• 출생: 1951년 2월 22일
• 데뷔: 1972년 '개여울'
• 대표곡: '개여울',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 활동: 1970년대 최고의 인기 디바, 2000년대 이후 음악 활동 재개
• 특징: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 깊이 있는 음악성
• 후배 가수들에게 영향: 아이유, 이효리 등 여러 후배 가수들이 그녀의 곡을 리메이크하거나 듀엣 무대에 서며 존경을 표함

 

https://youtu.be/WrX5YFwn5us?si=CeR9SzCXzCmoWsuy

 

 

 

 

 

정미조의 독보적인 음악세계와 후배 가수들의 재해석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정미조 편은 6월 1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됩니다.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