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실형선고1 주차 시비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1년 만에 구속 전직 보디빌더 A씨(39)가 주차 시비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사건 개요지난해 5월 20일,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B씨(30대 여성)는 A씨의 차량이 자신의 차량을 막고 있어 이동을 요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고, A씨는 B씨의 머리채를 잡아 땅에 쓰러뜨린 뒤 주먹으로 폭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B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법원의 판단홍준서 판사는 "법정 진술과 관련 증거를 보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운동선수였던 피고인이 신체적으로 방어하지 못.. 2024. 5.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