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영철1 최화정, 27년간 진행한 '최파타'의 눈물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 방송인 최화정이 27년간 사랑받아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최화정은 지난 1996년 SBS 파워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아 27년 동안 '최파타'를 이끌어왔습니다. 2024년 6월 2일, 최화정은 마지막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최화정의 마지막 방송최화정은 이날 방송의 오프닝부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말은 녹음 방송이라고 했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다.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이별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너무 죄송하고 아쉽고 많은 감정이 교차했지만, 여러분이 보내준 사랑에 벅차오르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방송 도중 최화정은 청취자들의 사.. 2024.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