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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당의 후보들은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오늘 0시를 기점으로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열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포함하여 총 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 "내란 끝장내자!"
이재명 후보는 출정식에서 "헌법까지 무시하는 내란 잔당들의 2·3차 내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민주주의를 회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오늘부터 우리는 원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당 의원총회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원팀"이라며 당내 결속을 호소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정면돌파의 승부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기극에 가까운 단일화 쇼가 아니라 정면돌파의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당 체제에 균열을 내고 새로운 정치를 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유
오늘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은 각 후보들의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주의 회복을, 김문수 후보는 당내 결속을, 이준석 후보는 새로운 정치의 시작을 강조하며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각 후보들의 행보와 유권자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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