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가 결혼 1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김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힘든 시기도 있었고 기쁜 시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 힘들어져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여전하며

앞으로도 아들 윤후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에 결혼하여 아들 윤후를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혼 결정 후에도 두 사람은 윤후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이혼 발표 후, 일부 네티즌들은 윤후가 대학생이 된 이후 이혼을 결정한 것에 대해

자녀의 정서적 안정을 고려한 선택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민수의 가정적이지 않은 모습이나 술 문제 등을 언급하며

이번 이혼이 불가피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윤민수와 김민지의 이혼 소식에 대한 반응:

• 많은 네티즌들이 자녀 윤후의 정서적 안정을 우려하며 이혼 발표의 타이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일부는 윤민수의 가정적이지 않은 태도와 관련된 문제를 지적하며 이혼의 배경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민수와 김민지의 이혼은 오랜 시간 함께한 부부가 내린 결단이며,

앞으로도 아들 윤후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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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내 김민지의 SNS 글 전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후 엄마입니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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