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천지법1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나체사진 협박 이어 사기 혐의로 실형 사건 개요아역배우 출신으로 승마선수로도 활약했던 A씨(32)가 나체사진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에 이어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사기 혐의승마수업 제자 부모를 속임: A씨는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승마수업을 받는 제자 B씨(21)의 부모로부터 말 구입비 명목으로 16차례에 걸쳐 2억 6천7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챘습니다. 그는 B씨의 국가대표 선발전을 노리자며 말 구매대금을 입금하면 한달 내에 시합용 말을 구매해주겠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개인 채무 변제를 위한 사기: A씨는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또 다른 피해자에게 접근해 투자금 명목으로 1억 1천900여만원을 빌려 가로챘습니다. 그는 저가 시점.. 2024. 7.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