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새감독1 한화 이글스, 김경문 전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경문 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한화 이글스는 김 신임 감독과 3년 총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1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최원호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한 지 일주일 만에 이루어진 결정이다. 김경문 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야구대표팀을 이끌고 '9전 전승'이라는 금메달 신화를 썼다. KBO리그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를 지휘하며 14시즌 동안 896승 30무 774패의 기록을 남겼다. 김 감독은 "한화에는 유망한 선수들이 많고 최근엔 베테랑들이 더해져 팀 전력이 더 단단해졌다"며 "한화 감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문 감독 프로필이름: 김경문출생: 19.. 2024.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