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

1. 가해자들의 상호 제보: 충격적 근황

2024년 6월 4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를 운영하는 유튜버 A씨는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서로를 제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정체 모를 자들로부터 수백 통의 피싱 메일과 협박 메일을 받고 있으며, 이 중에는 당시 사건의 가해자들이 서로를 제보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마치 **드라마 '더 글로리'**의 마지막 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꼬집었습니다.

유튜버 A씨는 "나에게 봐달라고 싹싹 빌었던 이들에 대해 봐줘야 하는 걸까?"라며 자신이 받은 제보 메일의 일부를 공개하며, 가해자들이 서로를 제보하면서 자신을 변호하는 모습에 분노를 표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04년 밀양에서 44명의 남학생이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으로, 그 당시 많은 가해자들이 법적 처벌을 피한 채 사회에 복귀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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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혼 앞둔 가해자 옹호 논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를 옹호하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가해자 중 한 명이 수입 자동차 볼보 판매점에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폭로되자, 한 누리꾼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왜 건드리냐"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른 누리꾼들은 "피해자는 인생을 망치고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가해자는 잘 살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죗값을 받아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딜러사인 아이언모터스는 해당 가해자를 해고 조치했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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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밀양 맘카페의 분노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과 근황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밀양 지역 맘카페에서도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 맘카페 회원은 "그 사건 가담자가 지금도 개명하고 잘 살고 있다"며 "이 사건은 묻히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맘카페 회원들은 가해자들이 천벌을 받길 바라며, 사건 당시 경찰의 부적절한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밀양 출신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시선이 불쾌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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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해자의 과거 반성문

한 유튜버의 신상 폭로로 재조명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과거 반성문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해자 중 한 명은 자신의 글에서 피해자를 탓하며 사건이 크게 될 줄 몰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피해자가 먼저 연락해 만났고, 자신은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반성문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 대신 자신과 동료 가해자들에 대한 변명으로 가득 차 있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누리꾼들은 가해자들이 아직도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며, 이들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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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해자 신상 공개 및 재조명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가해자는 2005년 소년보호시설 퇴소 후 작성한 글에서 사건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며, 피해자가 문제 있는 아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가 먼저 연락해 만나게 되었고, 자신은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진실은 자신들만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직도 반성을 하지 않는다"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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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밀양 사건의 후유증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당시 44명의 남학생이 여중생을 1년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가해자들은 대부분 소년부 송치나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으며, 형사 처벌을 받은 이는 없었습니다. 피해자는 고등학교 졸업도 하지 못하고 트라우마로 인해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영화 '한공주'와 드라마 '시그널'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최근 유튜버의 신상 폭로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