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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이슈/이슈

강형욱의 갑질 의혹 해명: 진실은 무엇인가?

by 흥실장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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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자신의 보듬컴퍼니에서 발생한 갑질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의 직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사의 문제점을 폭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 영상을 게시하며 여러 의혹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5N9eXLcfag

 

 

 

CCTV와 메신저 감시 논란에 대한 입장

반려견 훈련사로 유명한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최근 제기된 직원 감시 및 갑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CCTV 설치 의혹

강형욱은 회사 내 CCTV 설치가 직원 감시 목적이 아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CCTV가 설치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 보안 및 안전:
    회사 내부에는 반려견들이 오가며, 도난이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CCTV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반려견이 사람을 물거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를 기록하고 증명하기 위해서도 CCTV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 근무 태도 지적:
    직원의 근무 자세를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고객 상담과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부적절한 자세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CCTV에 불만을 제기하던 직원이 문제를 삼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니폼 착용 지시

강형욱은 여름에 긴소매 유니폼을 벗은 훈련사에게
전화로 "당장 옷 입어요"라고 소리쳤다는 주장에 대해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니폼을 착용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는 직원에게는
유니폼 착용을 지시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신저 감시 의혹


메신저 감시 의혹에 대해서는 강형욱의 아내이자

보듬컴퍼니의 수잔 예희 엘더 이사가 해명했습니다:

 

  • 메신저 감시 이유:
    업무용 메신저의 유료 기능을 살펴보던 중 직원들 간 대화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6~7개월 된 아들에 대한 조롱과 비하 발언을 발견하고 화가 났다고 합니다.


  • 혐오 단어 사용 및 비하:
    엘더 이사는 메신저 대화에서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혐오 단어와 대표를 비하하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회사 내부 공지를 통해 이러한 부적절한 대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 포스팅이 강형욱의 입장 표명과 논란의 진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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