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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학폭 재수사, 진실은 무엇인가? 논란 재점화!”

by 흥실장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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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우(본명 박소리)의 학교 폭력(학폭) 논란이 다시금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언론에서 이 사건을 다루며 다양한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사건의 배경

2021년 3월, 한 익명의 글쓴이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은우가 중학교 시절

자신에게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은우는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최근 상황

심은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학폭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심은우는 자신의 학창 시절 전체가 학폭 가해자로 오인되고 있으며,

'더 글로리' 방영 이후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까지 추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싶지 않지만,

자신이 학폭 가해자로 낙인찍힌 것에 대해 매우 속상하고 힘들다고 털어놓았습니다​.

 

 

A씨의 주장

A씨는 심은우의 사과 후 2년이 지나 돌연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의 의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사과를 받은 후에도 심은우가 사과를 번복하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경찰은 A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며,

심은우는 여전히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심은우는 오는 30일 시작되는 연극 '만나러 갈게 비는 오지만'을 준비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결국 심은우는 학폭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다시 입장을 발표했다.


●이하 심은우 측 입장 전문

1. 안녕하세요. 심은우 씨의 홍보대리인 이보람입니다.

2. 심은우 씨는 중학교 동창이었던 A씨가 제기한 학교폭력 이슈와 관련하여 A씨의 주장처럼 학폭을 자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최근 A씨에 대하여 이루어진 경찰에서의 불송치 결정은, A씨의 진술이 거짓인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A씨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일 뿐,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번 결정으로 심은우 씨가 학폭 가해자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심은우 씨는 진실을 밝히고자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 들의 응원에 용기를 내어 법률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이의신청, 항고, 재정신청 등의 방법으로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재수사를 요청하는 등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종국에는 심은우 씨의 억울함이 충분히 소명되고 오해가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4. 거듭 말씀 드리지만, 심은우 씨는 중학교 재학 중 학폭을 자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심은우 씨는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하기 위해 수사기관에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도 성실히 응했고,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에서도 심은우 씨가 A씨를 괴롭히거나 학교 폭력을 가한 것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당시 심은우 씨의 담임선생님, 실제 교우들을 포함하여 심은우 씨가 학폭의 가해자가 아니라는 수많은 증언이 있었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A씨의 일방적인 진술과 일부 인터넷상 신원불명의 댓글만을 토대로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5. 또한, 심은우 씨는 이러한 이슈가 최초로 제기된 시점에 촬영이 상당 부분 진행된 작품에 참여하고 있었고, 그 작품과 작품에 관계된 분들에게 피해가 전가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조언에 따라, 학폭 사실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문을 작성하여 A씨와 협의 및 확인을 거쳐 사과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협의를 거친 내용이었음에도 A씨가 다시금 진정성을 문제 삼으면서 더욱 공론화가 되었고, 심은우 씨는 고소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면서 훼손당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6. 다시 한번 A씨에 대한 불송치 결정의 의미가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어 더이상 심은우라는 배우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심은우 씨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론

심은우의 학폭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각자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사건의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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